아버지께서 이상하시다. 계속 주무시는데 가슴엔 총알 두발자국이 있는데다 몸에서 이상한 빛이 났다.
깨어나니 이상한 반응을 보이시더니 막무가내로 구토를 하시는 것이다. 피가섞인 구토였는데 그중에 총알이 2발이 나왔다.
그 범인은 순식간에 나타났는데 어쩌다 찍은 사진에 범인 얼굴이 나온것이다. 확인결과 그 범인은 럭키스타의 코가미 아키라.
행동도 이상하게 아버지와 같았다.
아버지라고 부르자 그녀는 갑자기 아버지처럼 대했다. ㅏㅁ치 영혼이 뒤집어 쓰인듯.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 이후로 집안에선 마치 연애시뮬레이션을 보는듯한 나날이 계속되고있었다.
옆집 누나(꿈속)가 자주 찾아온다는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엔딩은 결국 모두가 함께 외출을 나가는건데 내가 나가기전에 문을 잠그려고 한 것이었다.
황급히 나도 나간다고 했더니 문을 다시 열어주었다. 그리고 앞에 거대한 젖소부인(말그대로 거대한 소가 귀부인 차림을 했다.)
무작정 달려들어 업혔는데 왜 업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옷을 살때마다 갑자기 사이즈가 변하면서 옷을 갈아입는다.
다른사람에게 업혔더니 똑같은 반응
어느순간 시점이 변하더니 원래나였던 인물이 다른사람으로 변해고 옷쑈를 하기 시작했다.
옷 한벌가지고 딱 붙어서 춤이라도 추는듯했다.
몸을 붙인 상태로 옷을 뒤집어 입기도 하고 난감했다.
딱 붙은자세가 마치 미트스핀을 보는듯했고….
나는 2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갔다온다.
우울증 치료로 다닌지 벌써 4년…낫지 않고있다.
언제나 보던 병원에는 언제나 같은 간호사들이 자리를 앉고있고 손님들 역시 언제나 그렇듯 아이들을 데려오거나
약간 상태가 이상해보이는 아저씨가 있어야 했다.
하지만 거기에 어울리지 않게 어느 아줌마가 다리를 꼬고 앉아 전화를 하고 있다.
얼굴을보니 얼굴을 분으로 세수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과한 화장이었다
거기에 귀걸이도 반짝반짝거렸고 목걸이도 진주목걸이였다
옷도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털코트를 입고있었다. (재질은 나도 모른다)
누가봐도 "된장녀"스타일….
그런 아줌마가 진료를 받고 내미는 돈도 10만원권 수표.
진료비는 1만원 나왔으면서….
(원래 병원 진료비가 굉장히 많이 나가지만 난 2종이니까 천원짜리 두장이면 된다.)
그리고 그 아줌마는 나가는데 뒷모습은 정말로 가관이었다.
상의는 누가봐도 된장녀 그대로였지만 바지는 청바지였기 때문이었다.
한동안 썰렁해지겠구나 생각했다.
그분과 친한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거의 리더급의 자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나 군대에서 하는 설문조사에 반품(?)대상에 걸려서 결국 귀가하고 말았다.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당분간은 언 심심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간만에 오래전부터 알고지냈던 분들을 실제로 만났다.
거기 리더급이신분이 군대간다는 이유로 갔다오게 되었지만
황급히 연락을 받고 가서 준비도 서툴렀지만 만나서 오랜만에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같이 모여서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다 오게되었다.
여전히 언제봐도 유쾌하신 분들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모여서 놀고싶다.
간만에 왔으니 이제 신나게 써볼생각
이라는건 훼이크고 실은 왼쪽에 보이다시피 블로그 요정이란 녀석을 분양받아봤다
미관상으론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말고 다른데에서는 안되는거 같아서 좀 그렇다.
밑에 광고(?)도 좀 없애고 싶은데….
뭐 반은 하고싶은대로 됐으니 일단은 성공한거겠지?